어제 오랜만에 이벤트 연극이 당첨되어 대학로에 다녀왔어요.
연극을 보기전 평가나 줄거리를 보고 조금은 정적인 연극이라 생각했어요.
마냥 코믹하거나 가볍게 볼 그런 연극은 아니란 생각으로 갔는데..
일단,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최고 였어요.
보고나서 정말,, 혼신의 힘을 다 하는구나.. 느끼고,,
보고나서, 가정의 중요성? 그냥 단편적으로 보이는 모습들이나..
현재 우리사회에서도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모습들인거 같아..
마음 한켠이 씁쓸하면서도, 많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좋은공연 관람할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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