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음악을 소재로 하는것 자체가 참 흥미로웠었어요...기대했던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같이 보러 갔던 친구도 옛날에 학교다닐때 밴드를 했던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정말 너무 너무 잼있게
잘 봤어요..노래하고 음악이 나오는 부분에선 그 친구도 저도 같이 발박자를 맞추고 어깨를 들썩이면서..
공연 자체에 푹 빠져있더라구요...다른 분들도 멋있었지만 전 보컬 하셨던 분이랑 건반 치신 남자분...정말
멋있었어요..아!..드럼 치셨던 여자분도 인상적이었구요...
정말 연극과 뮤지컬, 컨서트를 한꺼번에 관람할수 있었던 시간이었던것 같아서 너무 좋았구요..친구도 저한테
이렇게 잼있는 공연 같이 보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정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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