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가서 보았는데..
사실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일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ㅋㅋ
근데.. 원작이 외국이라 그런지.. 이름들을 이해하고 보느라 좀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보면볼수록 빠져들었어요..ㅋㅋ 고아뮤즈들에 나오는 오빠의 연기는 일품입니다.ㅋ
반전아닌 반전이 좀 놀라게 했고..
보고난 후 살짝 먹먹한 가슴이 있었어요~
버려진 이들의 삶. 고아뮤즈들..
하지만 그들은 형제들이 함께 있어서 행복하지 않았나..생각해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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