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오 당신이 잠든 사이
ohye91 2010-08-25 오후 8:13:28 392   [0]
대학로의 장진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풀어놓을 이야기도 많고, 재기발랄함이 돋보여서
일찌감치 주목받았던 작가 장유정!
언젠가부터 작가로서는 물론 연출가로서도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김종욱찾기를 보면서, 그녀의 분명한 주제의식과 이를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재주에 박수를 보냈는데,
2010년 8월에 만난 오, 당신이 잠든 사이도 명불허전이었다.
그녀의 대학시절 30분짜리 작품에서 출발했다는데...
많은 출연자들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어느 한사람도 소홀하지 않으려 애쓴 모습이 좋았고
울리면서도 결코 신파로 흐르지 않고 유쾌함을 잃어버리지 않는 연출에 감탄했다.
스토리와 노래도 좋고.
신선하면서도 가창력과 연기력, 천연덕스러움까지 갖춘 배우들 덕분에 시종일관 행복하게 웃으며 감상했다.
 
오, 당신... 좋아요.
(총 1명 참여)
yansfilm
저도 작년에 재밌게 본 작품이예요 ^^
    
2010-09-07 14:2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591 살인 마 잭 ppai31 10.09.03 346 0
1590 상태좋아 (3) minamian 10.09.01 308 0
1589 잭 더 리퍼 (2) dbrudcjswo 10.08.31 404 1
1588 그 남자 그 여자 sich00 10.08.31 378 1
1587 배고파5.민간간호사님^^ㅋㅋㅋㅋ eyk5445 10.08.29 366 0
1586 모차르트 my0212 10.08.29 389 0
1585 연극: 오빠가 돌아왔다 my0212 10.08.29 395 0
1584 치어걸을 찾아서~~ my0212 10.08.29 413 0
1583 두개의 벽 my0212 10.08.29 341 0
1582 발레 심청 my0212 10.08.29 453 0
1581 타임 택시 my0212 10.08.29 355 0
1580 연극 " 오구" my0212 10.08.29 367 0
1579 모던 발레 my0212 10.08.29 374 0
1577 치어걸을 찾아서 dewhyemi 10.08.27 441 0
1576 오감도 cherain 10.08.27 357 0
1575 그리스 tjdahdo 10.08.26 433 0
1574 톡식히어로! sky2kwon 10.08.26 438 0
1573 싱글즈! sky2kwon 10.08.26 434 0
현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1) ohye91 10.08.25 393 0
1571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4) sch1109 10.08.25 427 0
이전으로이전으로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