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입학식이 있어서 영화는 누나랑 어머니가 대신 보게 되었어요~~
매번 비주류 영화 시사회가 되는 바람에 어머니가 항상 조금 아쉬워 하셨었는데,
이번 천하무적, 비록 04년 영화이지만, 보고 오시더니 여지껏 본 것 중에 젤 재밌었다고 같이 못 가서 아쉽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영화를 안봐서 잘 모르지만, 어떤 꼬마애가 되게 귀여웠다고 계속 누나랑 대화하시던데 ㅋㅋ
집에 오셔서도 서로 얘기 하는거 보니 정말 재밌고 보고 오셨나봅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화 많이 부탁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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