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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픽션
meyoung2 2010-07-28 오후 6:26:30 515   [0]
1994년도에 이런영화가 나왔었다니...
16년만에 처음으로 이런영화가 있다는걸 알고 ...보게됐다.
펄프픽션..야하고 섬뜩한 주제를 다룬 잡치 또는 책?
영화가 시작하기전에 제목에 대한 메세지를 부각시켜준다.
내용이 잘 정리가 안되고..복잡 난해하지만..
3가지의 옴니버스 영화로 나눠져있고..
내용의 전개 흐름이 뒤죽박죽.
꽤 긴 영화지만...지루하지는 않았다.
이 영화엔 다양한 등장인물과 정말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온다
 
식당에서 두남녀가 식당을 털기전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부터시작하는데...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시 만나게된다.
 
인상 깊었던 장면은...
 
존트라볼타와 우마셔먼이 고급레스토랑에서 어색한 침묵을 깨며
대화를 나누던 장면과 신발을 벗고 춤추는 장면.
 
 
왜 어색하지 않으려면 수다를 떨어야하까요?
마음이 드는 상대와는 말문이 막혀도 편한데.....
 
브루스윌리스의 16년 전이니까.. 지금보다 팽팽했던 모습을 볼수있다.
 
살인을 저지르고서도 태연하고..
애인에게 다정다감하게 대화하는 부분이 인상깊고.
사연을 얘기해주는 아버지의 시계를 놓고 왔다는걸 알았을때
미친듯이 격분해하는 모습이 정말 이해할수 없는 캐릭터.
 
이영화에서는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마약과 죽음이 난무하기도하지만. 전혀 무섭거나 심각하지 않게 나온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지만. 이영화는 그걸 의도하고있는지도.
펄프픽션 그 의미를 살린 영화. 영화의 전개나 내용은  굳이 이해하지 않아도 좋을꺼같다.
등장인물의 다양한 캐릭터와...그들이 오고가는 대화만으로도
만족스러웠던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whaldhr00
잘 보고 갑니다*^*     
2010-07-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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