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브로큰 하트'
처음엔 계속 한 사람이
무대에서 시작도 안했는데
이것저것 살피고 있더라구요.
나름 마임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기대 반, 호기심 반에 열심히 구경을 했답니다.
연극이 시작되는데 알고보니
배우였던 거 있죠!!
일단 '브로큰 하트' 라고 해서
굉장히 슬픈걸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슬프진 않았어요.
계속 노래를 부르면서 해서
연극이라는 느낌은 많지 않았답니다.
'행복한 왕자'와 곱추의 이야기 편이었는데
나름 각색한 게 마음에 들었어요.
노래가 계속 아직도 귓가에 쟁쟁 하네요.
즐거운 공연이었답니다!
무비돌이 덕분에 좋은 공연도 관람하고
정말 좋은 기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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