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장에 이어 최초로 1000만장을 수립함 지구레코드사와의 법원 판결에서 90년 이전의 앨범 자작곡을 빼앗김 tv를 등지고 콘서트 위주로 활동 안진현씨와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를 준비했으나 아내는 갑작스런 사망에 이름 음악에 써달라는 유언을 뒤로 심장병 어린이와 사회에 재산을 기부함    

이혼의 아픔과 온갖 스캔들이 있었으나 오직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정상을 지킴 보기 드물게 음악만으로 cf에 참여했고 최초로 일본에서 성공을 거둠 하지만 국내시상식에서 후배를 위해 상을 거절함    

사회적메시지를 담으려했고 김지하와 같은 인물과 접촉했으나 정보부에 몇차례 불려가고 제제를 받음 뒤늦은 나이에 성공하고 장관의 딸과 결혼했으나 기자와 언론의 오보로 힘든 시기를 겪음    

목을 트이고 뮤지션으로서의 공부를 통해 80년에 복귀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사운드와 쟝르시도 범국민적으로 지지를 받음    

당연조용필 어렸을적 배우안성기와 같은반단짝이었고 교육자집안의 유복한 삶을 대신 기타를 부순 아버지와 갈등 자살소동뒤 가출 미군부대 밤업소를 전전하며 유일하게 살아남음 돌아와요부산항에가 뜨지만 악법과 시기에 몰려 마약협의로 활동중단    

다른분들도 대단하시지만 서태지 그 사람만큼 영화속 인물같은 사람도 없을듯...    

김광석이 아무래도 드라마틱이란 조건에 제일 부합하지않나 싶네.    

조용필씨 아닐까요?파란만장한 가수생활과 아내의 죽음...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