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만 읽어도 가슴뭉클해지는 "아버지의 이메일"이요
사실 아버지랑 사이가 좋지 않아서 이런 애틋한 분들 보면 부럽거든요
아버지가 이메일이라도 하실 수 있다면 마음을 조금이나마 터놓을텐데...
참 부럽기도 해서 꼭 보려고 합니다    

1편 보면서 영상 하나하나에 공들인 티가 났었는데 이번 2편 예고편 보면서 더 재밌게 나온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편의 엔딩 끝나고 영상 보면서 2편 기대했는데 드디어 개봉! 벌써부터 두근두근 합니다. 빨리 보고 싶어요~^^    

역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가장 보고 싶습니다! 파가니니도 보고 싶은데 굳이 하나를 뽑아 투표하자면 스파이더맨이요!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전작도 좋아하지만 마크 웹 감독님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재밌게 봤기 때문에 이번 2편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기대합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