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세상의 끝까지 21일    

숨바꼭질이요. 요즘 나오는 공포영화가 공포영화 같이 않게 시시하고 볼거리가 없었는데 딱 맞춰서 숨바꼭질이 개봉을 하네요. 워낙 탄탄한 배우들과 스텝들~ 출연배우들을 믿고 봐도 될것같아요. 15일에 보러가기로 했는데 폭염을 잊을만큼 서늘하고 무서운 영화였으면 좋겠어요    

숨바꼭질입니다. 주연을 맡은 배우 문정희씨는 촬영 중 발톱 3개가 빠지고 눈에 실핏줄이 터졌다고 하는데
숨바꼭질에서 그런 희생이 따른 열연을 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인간에게 가장 친근하며 안전하고 아늑한 공간인 '집'을 공포스러운 이미지로 표현한것이 너무도 참신하여 더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시사회 평점도 높은 수준이여서 더 보장받는 느낌입니다. 배우들의 명연기와 괴기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기대해봅니다.    

감기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섬세한 인물묘사와 연출이 기대됩니다.    

 감기    

숨바꼭질이요. 더운여름엔 역시 공포영화가 딱인것 같아요. 연기 너무 잘하시는 배우분들이 주연이라서 그냥 믿고 봐도 될 것 같아요. 현재 영화관은 설국열차와 더테러라이브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주에도 우리나라 영화가 그 뒤를 계속 이어받을 수 있을지 그것 또한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