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최고의 한국영화는 국가대표라고 생각합니다. 웃음과 감동을 골고루 주어 그 어떤 영화보다 단연 돋보였던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영화계가 올해는 선전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나리오와 훌륭한 감독, 배우가 한마음이 되서 세계속에 대한민국 영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내년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영화팬의 한사람으로써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올해는 라인업이 좋아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행복한 한해였던것 같네여..대작과 독립영화들이 골고루였궁..특히 똥파리를 비롯한 저예산독립영화들이 선전해줘서 너무 좋았구여..그러다보니 이맘때쯤 요런거 선정할려면 힘들었는데 올해는 더욱더 힘드네여..그래둥 투표는 했답니다.한가지 더바라는점이 있다면 극장에서 꼬옥 돈되는 영화만 골라서 상영하는것은 조금은 변화를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여^^    

국가대표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였어여~~그리고 바람은 얼마전 봤는데 기대이상이였어여~~    

국가대표 웃음과 감동이 함께 한 영화였죠~ 김동욱 씨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굿모닝    

올해는 안본게 많군..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