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나 정우씨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었지만, 박쥐와 바람에서 보여준 두 분의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도 더이상 인지도와 흥행성만 가지고 상을 주는 그런 행태는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진정한 연기자들과 감독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영화 아자!!!
2009-12-17
17:51
tesaza
머니머니 해도 국가대표가 최고~보면서 남자인 내가 울었다는~ㅋ
2009-12-17
17:49
deux18
난 국가대표보다 킹콩을 들다가 더 감동적이였는데....다들 국가대표를 더 좋아하시네요~
2009-12-17
17:21
282c
한국영화의 스케일이 커져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부심이 큽니다^^ 더욱 좋은작품 기대할께요 화이팅~
2009-12-17
17:12
silve20
모든 영화인들이 고생 많이 하셨겠지만 이런 리서치도 하고 있네요. 최악으로 뽑혀도 나중에 더 열심히 하시라는 응원으로 생각하세요. 올해 영화들 천만넘은 해운대도 있고 해외영화제에서 극찬받은 작품들도 많고 그만큼 좋은 영화들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최고의 영화 국가대표 뽑았는데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감동적이였어요. 내년에는 더 발전되는 한국영화로 관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 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