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개인적으로 차인표,신애라씨 부부같은 연기자들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봉사활동도 많이하시고 하기 힘든일들을 하시는거보면 이런분들이 많았으면 좋게습니다.. 더불어가는 좋은 세상^^    

그런데..스크린 쿼터랑 이동통신할인이랑 무슨관계가있나요-_-;
스크린 쿼터는 스크린 쿼터구 이동통신사 할인은 할인일 뿐인데..-_-;
이질문은 좀 퐝당한것 같네요..ㅡㅡ;;
제 갠적으로 스크린쿼터 사수는 배우들의 자기밥그릇 찾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_-;;
언론이나 방송매체에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깐 스크린쿼터 편에 서서 언론플레이하는거 보면 참... 가재나 게나 끼리끼리 노는거 같네요..    

스크리 쿼터 축소..이것 역시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잘만든 영화들은 입소문으로 다들 보시고 또보시니깐요
헐리웃영화라고 무조건적으로 흥행 못하잖아요
이제는 잘짜여진 시나리오, 배우의 극중 흡입력, 이런것들만 뒷바쳐 준다고하면 한국영화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극장 자주 가지만
이동통신사 할인 끝났다고 사람이 줄진 않더군요
오히려 매진사례....^^
제값내고 영화보기에는 좀 아깝지만
영화관람하시는 분들은 다 보시더군요
사실 문화생활 하기엔 딱히 없잖아요..ㅜ.ㅜ    

스크린쿼터 축소가 한국영화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 좀 나눠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지금도 영화를 잘 만들고도 상영관을 찾지 못하여 개봉조차 못하거나 개봉하고 일주일도 안 되어 내려버리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으니 말이다.
앞으로도 배급력 좋은 매니지먼트사가 제작하는 대형영화들의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소규모의 저예산 영화들의 설 땅이 점점 좁아지지 않을까 염려되는 것은 단지 나만의 기우일까...    

아무래도, 조금 위축되리라 생각되네요~    

스크린쿼터가 축소됐다고 해도, 영화가 잘 만들어졌고 입소문도 있다면 흥행엔 문제없을 거 같은데요~
이통사의 영화요금 할인혜택이 중단되면 인터넷영화예매사이트나 신용카드사의 할인을 기대할 수밖에요~    

스크린쿼터가 축소됐고, 이통사의 영화요금 할인혜택도 중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