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부른 판단이라.. 영화와 역사는 별개라 생각한다.. 아 골깨져 ㅡ.ㅡ    

보고나서 판단하자? 정말 무서운 얘기네요!    

무비스트가 청연 홍보를 제대로 해주는군요. 정말 관심없는 영화였는데 갑자기 친일논란 운운하며 관심을 집중시키는 전형적인 노이즈마케팅이네!!    

물론 영화를 보고 판단해야겠지만, 아무렴 영화가 친일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진..    

진짜 박경원이란 인물이 어떻게 살았나 알게 되면 영화는 별로 보고 싶지도 않을것 같은데.. -_-;;;    

영화랑 진짜 친일적 내용이랑 다른데 왜 영화를 보고 판단해요? 그래봤자 사실왜곡인데 단지 감동적이라는 이유로 친일이 정당화 될 수 있다고 보나요?    

보고 나서 판단해야 겟지만, 어찌 됐든 친일적 내용은 안 되죠!!!    

흥분하시는 분들은, 영화를 꼭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무슨 생각으로 제작진이 무슨 생각으로 주연배우가 무슨 생각으로 저 영화를 만들고 찍었는지 모르겠다셨으니... 꼭 보시고 확인하셨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