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을 위해 제작사측에서 일부러 부각시킨듯 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그냥 안보면 될듯...    

영화가 잠재의식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클 수 있습니다.    

과거사에 대한 청산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지만 영화는 예술의 범주에서 영화 자체로만 판단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어제 봤는데 갠적으로 괜찮았음....ㅋ 박경원 우승뒤에 풀어가는게 지루하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전 그부분이 더 좋았음-ㅅ-ㅋ    

영화는 영화일뿐.. 영화 그자체로만 평가되기를...^^    

영화에는 친일이냐 아니냐에 중심을 둔 게 아니라 평가와는 거리가 멀군요    

방금 전에 보고왔는데.. 친일..글쎄요..어떻게 보면 그럴 수도 있는데.. 개인적 차원에서는..그래도 적응하면서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중요한건..영화 지루해요-.- 비추~    

시사회 반응 짱이라던데...보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