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일인지 아닌지는 섣불리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해도 굳이 그런 논란거리인 인물을 영화로 만들 필요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박경원이 아니라도 자기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잖아요.. 내 돈과 시간들여 영화보는데 굳이 이런 불편한 영화를 볼 필요를 못 느끼네요..
2005-12-28
15:14
vmania
영화는 봐야 알겠지만, 진짜 친일적인 요소가 있다면 보고 싶지 않네요...
2005-12-28
14:00
d3p4
악인이건 선인이건 그냥 영화의 주제일뿐...영화는 영화다
2005-12-28
13:24
jjo0402
개인의 일을 영화로 제작할때는 진실만을 담아야 하지 않을까...주관적생각으로 이랬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만든다는건 문제가 있겠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