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디바이너는 헐리우드에서도 유명한 배우인 러셀크로가 처음 연출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주인공인 아버지가 터키와의 전쟁에 세아들을 보내지만 그아들들이 전사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아내가 자살하자 그 아들들의 유해를 찾고자는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의외로 올드합니다. 어쩌면 진부할수도 있고 잔잔하지요.
하지만 이를 만들고 연기한 러셀크로의 연기가 이를 다 잊게 만듭니다.
적군과의 화해,미망인과의 사랑등 여러가지 소스를 발랐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완성물은 딱히 나쁘지 않습니다! 첫연출작으로는 개인적으로 무난했구요!
개봉시기를 잘못 잡은거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는데 이영화역시 장기상영되면 좋겠군요.
아 마지막으로 역시 러셀크로의 눈빛은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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