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이빗 O. 러셀 주연; 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브래들리 쿠퍼 골든글로브에서 3관왕을 기록한 영화로써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둔 영화 <아메리칸 허슬> 이 영화를 2월 20일 개봉전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메리칸 허슬;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본은 해주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관왕을 기록한 영화 <아메리칸 허슬> 이 영화를 2월 20일 개봉전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나름 기본을 해준 영화라는 것이다. '어느정도는 실화임'이라는 자막이 나오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 20분 가까운 러닝타임 동안 1978년이라는 시대배경속에서 허접 사기꾼들의 살아남기 위한 가장 치밀하고 완벽한 한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답게 어느정도의 노출도 나와주었던 가운데 배우들의 변신과 이 영화에 나오는 음악이 나름 인상깊었다... 뭐 기대치에 따라서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할수 있게 해준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기본은 해주었고 그 이상의 무언가도 만날수 있었던 영화 <아메리칸 허슬>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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