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테이크 쉘터-현대인의 불안과 두려움을 잘 표현하다 테이크 쉘터
sch1109 2013-05-24 오전 5:54:02 710   [0]

감독;제프 니콜스
주연;마이클 셰넌,제시카 차스테인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은 영화로써 마이클 셰넌과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테이크 쉘터>

이 영화를 4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테이크 쉘터;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두려움..그속에서 드러나는

마이클 셰넌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이미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고 많은 상을 받으면서 영화매니아들의

관심을 받은 영화 <테이크 쉘터>

이 영화를 4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현대인이 가진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요소를 마이클 셰넌이라는 배우의

연기를 통해서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한 여자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였던 커티스가 어느날로부터

시작된 악몽이 그의 현실을 뒤흔들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폭풍이라는 악몽에 시달리는 커티스의 모습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방공호를 만드는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커티스 역할을 맡은 마이클 셰넌의 연기가 인상깊었던 가운데 과연

커티스는 미친놈일까 현명한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하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커티스가 하는 행동에 대해 이해갈수도,이해가

안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현대인의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요소를

마이클 셰넌의 연기를 통해서 잘 보여주었다 할수 있는 영화

<테이크 쉘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866 [위대한 개..] 엄청 화려하지만 감흥은 주지 못하는 쇼... ldk209 13.05.24 3666 0
93865 [뜨거운 안녕] 참된 의미와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 영화 fornnest 13.05.24 12657 1
93864 [분노의 질..] 스피드와 액션만으로도 대단히 만족할만한 영화~ scarlet7392 13.05.24 632 0
현재 [테이크 쉘터] 테이크 쉘터-현대인의 불안과 두려움을 잘 표현하다 sch1109 13.05.24 710 0
93862 [월플라워] 성장해나가는 청춘들의 성장통 이야기.. 눈이 부셨다. haguen66 13.05.23 787 0
93861 [비포 미드..] 잔잔한여운이있는... tear4won 13.05.23 515 0
93860 [몽타주] 몽타주를 보고나서~ dellkies 13.05.23 504 0
93859 [비포 미드..] <비포 미드나잇> 첫인상 monica1025 13.05.22 650 2
93858 [월플라워] 이야기부터 캐릭터까지 모든 게 사랑스럽다... ldk209 13.05.22 797 1
93857 [해피엔드] 해피엔드-알수없는 여운과 씁쓸함을 남기다 sch1109 13.05.22 1084 0
93856 [월플라워] 월플라워-청춘이라는게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다 sch1109 13.05.22 472 0
93855 [미나문방구] 미나 문방구~ 재미있어요~^^ 동심의 세계..ㅋㅋ dlwogh13 13.05.22 894 0
93854 [크루즈 패..] 선사시대 판타지로 돌아온 드림웍스 nuno21 13.05.21 509 0
93853 [스타트렉 ..] 환상적인 아이맥스 3D로 버무린 엔터프라이즈호의 고난과 성장!! theone777 13.05.21 11988 1
93851 [몽타주] 관객을 속일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irizeri 13.05.20 599 0
93850 [러스트 앤..] 주먹에서 느껴지는 녹슨 철판의 느낌... ldk209 13.05.20 793 3
93849 [로마 위드..] 로마는 사람을 홀린다고... ldk209 13.05.20 1069 0
93848 [미나문방구] 문구점의 추억을 건드리다 nuno21 13.05.20 464 0
93847 [호스트] 호스트-예상은 했지만.. sch1109 13.05.20 829 0
93846 [몽타주] 살인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일까? hdy3439 13.05.20 566 0
93845 [위대한 개..] 개츠비 그는 미국의 이상과 변질된 꿈을 보여주는 상징~! scarlet7392 13.05.19 852 0
93844 [전국: 천..] 영화는 역사스페셜이 아니다 novio21 13.05.19 506 0
93843 [위대한 개..] 거두절미하고 럭셔리 자체라고 표현하고 싶어지는 영화 fornnest 13.05.19 678 0
93842 [몽타주] 매력이자 장점인 반전을 흐트러짐 없이 고스란히 유지하는 영화 fornnest 13.05.19 15140 1
93841 [크루즈 패..] 역동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는 애니 fornnest 13.05.19 461 0
93840 [사랑은 타..] 형식적이나 뭔가 다른 프랑스식 사랑이야기~ leejulee 13.05.18 501 0
93839 [미나문방구] 어릴적에 있던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는 미나문방구! leejulee 13.05.18 504 0
93838 [전설의 주먹] 전설의 주먹-큰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볼만했다.. sch1109 13.05.18 1180 0
93836 [몽타주] 딸을 잃은 엄마. 인생을 건 형사. 빗나간 몽타주 15년공전의 세월 greenboo153 13.05.17 528 1
93835 [전국: 천..] 전국:천하영웅의시대 petrushka1 13.05.17 529 0
93834 [미나문방구] 구름빵 같은 감성이 아이들에겐 필요합니다. movie21 13.05.17 701 2
93833 [송 포 유] 송포유-담백하지만 정감어리게 나온 음악영화 sch1109 13.05.16 790 0

이전으로이전으로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