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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알수없는 여운과 씁쓸함을 남기다 해피엔드
sch1109 2013-05-22 오전 6:05:25 1086   [0]

감독;정지우
주연;최민식,전도연

최민식과 전도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정지우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한 영화

<해피엔드>

이 영화를 굿 다운로드 사이트에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해피엔드;참으로 알수없는 무언가와 여운을 남기다>

최민식,전도연,주진모가 주연을 맡은 1999년도 영화로써

정지우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기도 한 영화

<해피엔드>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참으로 알수없는 무언가와 여운을

남기게 해준 영화라는 것이다.

명필름에서 제작했으며 정지우 감독의 장편데뷔작인 이 영화는

전직 은행원 서민기가 집안 일을 하게 되고 어린이 영어학원 원장

최보라가 그와 함께 일하는 김일범의 오피스텔을 드나들며 밀회를

하게 되며 시작하는 이 영화는 서민기가 우연한 계기로 해서 최보라와

김일범의 밀회를 알게 되면서 복수를 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행복이 끝났다라는 제목과 같이 영화는 최보라와 서민기,최보라와

김일범의 행복이 끝나는 과정을 향해서 달려간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기대치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최민식의 연기는  괜찮았으며 노출까지

마다하지 않았던 전도연의 연기는 그 당시 여배우로써는 쉽지 않은 연기를

해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부부의 행복이 끝나가는 과정을 나름 밀도있게 그려냈다고 할수 있는

<해피엔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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