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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면회-진솔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3명의 청춘 이야기 1999, 면회
sch1109 2013-03-27 오전 6:16:49 694   [0]

감독;김태곤
주연;김창환,심희섭,안재홍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작품인

<1999,면회>

2월 21일 개봉전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1999,면회;진솔한 추억에 대한 얘기가 잘 담겨진 청춘드라마>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도 상영한 독립영화

<1999,면회>

이 영화를 2월 21일 개봉전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대로의 진솔함이

살아있는 청춘드라마라는 것이다.

고등학교를 함께 졸업한 상원,승준이 같이 졸업했지만 군대에 먼저 간

민욱을 면회하러 가기 위해 강원도 철원으로 떠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민욱과 상원 승준이 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와 에피소드들을 담백하면서도 시큰한 청춘드라마로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영화를 보면서 지난해 3월에 개봉하여 재미있게 본 <건축학개론>이

떠오르기도 했던 가운데 그때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담백하면서도 시큰하게 세명의 친구 아니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줬다고 할수 있는 <1999,면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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