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백성을 버리고 지 살겠다고 나간 왕이라니..
왕 없는 백성은 있어도 백성없는 왕은 없다!란 말도 못 배우셨는지 쯧쯧쯔..
원작이 있다는데 원작은 안 봐서 모르겠고...
내용은 솔직히 그냥저냥이었고
볼건 황정민씨의 멋진 맹인연기 차승원씨의 한복도
잘 어울리는 멋진 모양새.. 단아한 한지혜.. 그리고 새싹 백성현..
배우들은 볼만했네 그려.. 마지막이 좀 많이 허탈 허무..
이건 뭥미? 이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