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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열연을 무색하게 만드는 엉성한 스토리(S)
파괴된 사나이
woomai
2010-07-10 오후 1:18:16
1260
[0]
- 스포일러 있습니다. -
김명민, 베토벤바이러스의 강마에, 하얀거탑의 장준혁등 캐릭터를 소름끼칠정도로
잘 소화하는 배우로 나의 머리에는 각인이 되어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의 김명민의 캐릭터는 실망이다.
이건 배우의 잘못이 아니라 캐릭터설정을 제대로 못한 제작진의 문제일듯.
보통 이런 역할은 전직형사정도는 되어야 할듯 한데 전직목사가 맡기에는 너무나
버거운 캐릭터이고 의사공부했다는 것은 화장실에서 눈위 찢어진거 혼자 꼬매는
거 할려고 집어넣었을까?
만화같은 액션스토리가 아니라, 납치 실종이라는 그럴듯한 사실적 소재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실감이 이어져야 하는데 초중반 택배기사 살해건부터 이건 뭔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깊은 두메산골도 아니고 사이코패스가 증거인멸에 전혀 신경안쓰고 택배기사와
그 부인까지 살해했는데 이 문제를 그냥 쓱 넘어가버린다.
담당형사테러나 스피커소유주살해사건등도 너무나 엉성했고, 마지막씬도
이렇게 끝낼 정도의 아이디어밖에 없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이코패스가 왜 목사의 딸을 납치했는지에 대한 범행동기도 궁금했는데,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배우들의 열연을 무색하게만드는 엉성한 스토리라인이었다.
(총
2명
참여)
k87kmkyr
안봣어요
2010-08-15
18:02
ooyyrr1004
거꾸로 말하면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만 눈에 들어올수밖에 없었던 영화라는 ㅋㅋㅋ
2010-07-23
15:38
kooshu
감사합니다~
2010-07-11
14:46
yhm1007
보고갑니다
2010-07-10
21:10
maleem
잘 봤어요
2010-07-10
18: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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