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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식상해요;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ohssine 2010-06-01 오후 4:41:24 389   [0]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모래시계를 뺏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모험담?까지는 그렇고

그런 이야기이다.


솔직히 말해서 처음 보면서

결말이 빤히 보였던 영화인데,

설마 이렇게 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가게 될 줄이야!

 

일단 내용은 그렇다치고

그래도 볼거리는 확실히 충분했다.


처음에 여자주인공은 페넬로페 크루즈 인 줄 알았는데,

보니까 페넬로페가 아니었다.

그건 조금 예상외이긴 했다.

그래도 엄청 매력적이어서 영화를 보면서

흐믓한 이 기분은...


모래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장면은 정말이지

화려하긴 했지만, 그동안 흔히 봤었던

그런 스펙터클한 감이 없잖아 있어서

나중엔 조금 식상한 기분도 없잖아있었다.

 

그래도 결론은,

액션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괜찮을거란 생각이다.


 


(총 1명 참여)
pjk0315
잘 읽고 갑니다.   
2010-06-12 16:56
gonom1
잘 읽고 갑니다.ㅎㅎ   
2010-06-05 22:12
1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2010, Prince of Persia : The Sands of Time)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Walt Disney Pictures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princeofper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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