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관객들이 외면할 영화 블러디 쉐이크
ggang003 2010-05-28 오전 10:16:21 635   [0]
영화시작 전 예상하지도 못했던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주연배우들과 감독의 인사가 이어지고

한 배우가 "이 영화는 새로운 장르의 발견입니다" 라는 멘트에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상영을 기다렸다.

영화 시작 뭔가 기괴하고 환상적이 화면이 보여주며 본격적인 영화가 전개되었다.

7명의 인물들이 서로 얽히고 얽혀있는 내용...

그러나 이 영화 참 친절하지 못했다.

인물들간의 개연성이 떨어지고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는게 지루하기만했다.

새로운 장르의 발견이라는데, 도대체 뭐가 새로운 발견이라는건지...

평소 독립영화에 거부감이 없어 오히려 찾아보는 나로서는 새로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전체적인 느낌이 예전에 봤던 독립영화 (리튼)과 닮아있었다.

특별히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은 아니다.

영화가 끝나고 무대인사왔던 장성원이라는 배우가 장나라 오빠라는 사실을 알았다.


(총 0명 참여)
dhrtns0616
보고가요~   
2010-08-30 11:02
hooper
감사   
2010-05-28 17:17
1


블러디 쉐이크(2008, Bloody Shake)
제작사 : (주)팜코리아미디어, INDI FUTURE / 배급사 : (주)팜코리아미디어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826 [블러디 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했던 영화 toughguy76 10.11.01 440 0
84284 [블러디 쉐..] 좀 어려워요 (1) honey5364 10.07.04 692 0
84279 [블러디 쉐..] 살짝 어려운 영화 (2) hhs4256 10.07.04 483 0
84278 [블러디 쉐..] 난해한 영화 (1) lsh1415 10.07.04 508 0
84029 [블러디 쉐..] 멋지네요 (8) kookinhan 10.06.24 547 0
83643 [블러디 쉐..] 블러디 쉐이크 감상평~~ (2) yahoo3 10.06.15 638 0
83305 [블러디 쉐..] 블러디 쉐이크 (1) yuher29 10.06.04 496 1
83084 [블러디 쉐..] 독특한 사연의 사람들... (3) ide27 10.06.01 622 2
83020 [블러디 쉐..] 난해함이 주는 신선함과 아쉬움 (3) laubiz 10.05.29 555 0
현재 [블러디 쉐..] 관객들이 외면할 영화 (2) ggang003 10.05.28 635 0
82841 [블러디 쉐..] - yjh929 10.05.25 1013 0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