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 소재 되게 좋아하거든요~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처음에는 영화보면서 뮤지컬식으로 나오니깐 어색했는데..
나중에는 그런 어색함이 없어지고 완전 몰입했어요..
각기 다른 저항을 보여주는게..
마약...
에이즈..
호모..
래즈비언..
사랑..
진짜 각기 다르지만..모두가 한데 어울린 영화..
후반부에서 가슴 찡...하게 하는 그런..
너무 재밌어요!! 영화 보고 웃으면서 나왔어요^^
나만 이런건 아닌가 하지만..저는 잘 봤어요!! 이런 영화가 더 나왔으면 하네요..
뮤지컬 보기에는 제가 돈이 궁하고..영화로 나오니깐 잽싸게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영화관 가서 한번 더 볼 기회 있으면 보러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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