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동생이 시사회표를 주는 바람에
뜻하지안게 급!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별로 호감이 있던 영화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있는 표를 버리기가 아쉬워
친구와 함께 극장을 찾았습니다.
결과는
완전 대박~!!!!
정말 기대이상의 작품이였습니다.
우선 영화라기보다는 뮤지컬에 더 많이 중점을 둔듯했는데
뮤지컬을 접해보지 못했던 저에게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넘쳐났습니다.
장면 곳곳에 뮤지컬적 요소들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들어가있으며
배우들의 노래솜씨나 연기력도 일품이였습니다.
첫 장면의 배우들이 일렬로 서서 노래하는 장면과
보헤미안을 동경하며 음식점 안에서 부르는 노래는 아직도 뇌리에 기억에 생생합니다
한번 보십시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것입니다
요 근래 본영화중 최고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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