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같이 간 친구가 3년전에 뮤지컬 렌트를 봐서
별로 기대를 안하고 따라왔는데..
보고 나서는 영화 렌트 정말 쵝오라고 개봉하면 다시한번 더 봐야겟다고 하더군요.
뮤지컬 보다 100배 재밌다고..ㅎㅎ
전 뮤지컬은 안봐서 모르겟지만
영화라 그런지 더 입체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리지널 캐스팅이라 배우들의 연기하며, 노래하며~ 기가 질릴정도로 잘하더라구여..
연출도 끝내주고..오히려 무대에서의 한계를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허물어 트릴수 있었던거 같아요.
너무나 감동적이고.. 많이들 우시더라구여--;
전 울진 않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 정말 사랑하며 소중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진짜 대박 예감 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