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트 보고 왔어요...^^
내용을 정확히 알고 간 건 아니었구요.
뮤지컬영화라 너무 보고 싶어서 기대도 컸답니다.
확실히 뮤지컬 영화라 그런지 역시 특성을 타더라구요...^^
중간에 나가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아무튼 전 잼있게 봤답니다.
우리에게는 좀 동떨어진 듯 하지만 에이즈가 만연한 생활들을 보면서 느낀 것도 많구요.
동성애부분은 사실 쉽게 받아들이긴 어려운 부분이네요.
그 가운데 감동이었던 부분은 각각의 캐릭터가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었어요.
게다가 브로드웨이 오리지날 캐스팅이라서요...^^
노래가 가사도 좋고, 곡도 좋고, 부르는 사람들도 넘 잘 부르더라구요...^^
즐거운 마음에 늦은 시간에 이 글 올려봅니다.
뮤지컬 넘 좋아하시는 분들 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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