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답게
파워있고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도 참 좋습니다. five hundred twenty five thousand six hundred minutes~ㅎㅎ
3명정도를 제외한 배우들이 뮤지컬 렌트 초연당시 열연했던 배우라죠^^
근데 중간에 좀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고,
또 스토리 자체는 좋지만 에이즈환자 동성연애자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뤄서 그런지
전 솔직히 공감이 잘 안되서 무지무지 좋은 노래들에도 불구하고
극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아무튼 보고나면
요새 하는 조승우씨가 연기하는 로저가 있는 렌트를 더더더더욱 보고싶어지더라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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