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이네요.ㅜㅜ 사실 뮤지컬영화는 자주 접해보지 못한거라서 정말 보고싶었구
기대도 많이 했었거든요-_ㅠ
그런데 미국과 우리의 문화차이는 엄청나나봐요..
뭐 보헤미안이라고 하면서 자유와 열정을 숭상하는 미국인들.. 머리론 이해를 하겠는데
마약 동성애 에이즈 이런것들을 너무 미화시킨것이 아닌가 생각되요.
진정한 보헤미안이라면 양지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자유를 구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뉴욕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이런걸 기대했거든요
아무튼 생각하구 많이 다르네요.
그런에 음악적인면에선 정말 좋았어요.
라이브는 아니었지만 소름돋을만큼 다들 노래를 잘하시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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