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쇼프로등을 보면서 전차남의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었다

여러 코믹 코너에 많이 패러디가 됐었으니깐..

인터넷 채팅이 주가 되는 영화는

요새 세대의 커뮤니케이션 형태를 잘 나타낸것 같아 좋았고

또한 신선하고 재밌었다

주인공이 상담하는 글을 통해

여러사람들이 많은 것을 깨닫고 화애해 가는 모습도 좋았다

또한. 그게 실화라니~ 실제 인물들도 한번 보고싶은 소망이 있다.

하지만....

재밌으면서도 지루한영화였다...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