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유희프로젝트... 퍼즐!!

어제 이영화를 많은 기대를 가지고 보러갔습니다..

제목과 출연배우들과 감독에서... 전 하반기 최고 기대를 가지고 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제목과는 달리 감상에 그리 머리를 쓸필요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져 우리가 흔이 알만한 이야기~ 우리가 흔이 유추할수 있는 상황전개~

더불어 결론에 있어서 별수롭지않은 약간의 반전~

이정도를 우리는 편하게 이영화를 보면서 보고 느낄수 있습니다..

솔직이 전혀 기대를 안하고보았다면...

킬링타임으론 적절한 영화입니다.. 약간의 스릴과 반전..그럭저럭 만족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재미있는것은 영화 중간에 결론의 반전을 유추할수 있는 순간 지나가는 화면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 장면은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겠지만...결론의 반전을 보면서 그 장면을 기억못하는

사람은 드물거 같습니다.. 자세히는 영화를 안보신분이 더 많기에...(비오는날~~ 정도)

하여튼 전 결론의 장면을 이장면으로 어느정도 예상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니..더욱 힘이 빠지는 감상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영화 그리 길지 않습니다..실제 런닝타임이 1시간30분 조금 넘는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영화 어렵지 않습니다... 아주 쉽고 편하게 감상이 가능합니다..

두뇌 전혀 사용할 필요없습니다.. 너무나도 상세이 하나하나 감독은 설명해줍니다..

그것이 어찌보면 극의 스릴이 반감되는면도 없지 않은거 같기도 합니다..

조금 색다른 쟝르의 영화를 편하게 감상한다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