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를
시험끝난 여중생, 남중생 심지어 초등학생까지 입장하여 관람하는 것을 보고
놀라고, 영화에 집중할 수 없어 힘들었다.
첨엔 잘나가다가,
원숭이 닮은 배우넘 누구죠? 재수없게 생긴 배우 나오면서
섹스코미디로 바뀌면서 내용도 어수선해지고 말았다.
섹스장면이나.
몇번째 만난후 잠을 같이 자는게 선진국 통계라는둥
코미디로 보기에는
너무 낯뜨거운 장면들이 많았다.
어떤 가족들은 영화도중 나가버리기 까지 했다.
영화도중 남학교 중학생들은 환호를 지르고
여중생들 조차도, 문란한 탄성을 지르는등
도저히 봐 줄수 없는 일들이 나타났다.
영화도중 극장관계자에게 항의햇으나,
15세로 심의가나서 별 문제없다는 것이었다.
제작자나, 심위를 맡은 공직자분들 청소년 자제분들 데리고
꼭한번 보기를 강하게 추천한다.
이런 섹스장면을 보거나 말들을 들으면서
그들의 자녀들의 반응이나 향후 받을 영향을 한번이라고
생각한다면
15세관람가는 해도 해도 너무했다.
영화산업을 보호한다거나, 수익을 위해서 15세로 심의허가를
했다면 이는 공모 사기죄에 해당한다.
내용도 광태가 나오면서
순수한면이 모두 사라지고
저질로 흐르기 시작했다.
이글을 보시는 분중
이것을 15세로 심의한 기관의 연락처나 심의원을 알고계신분은
리필 부탁드린다.
검찰에 반드시 고발하겠다.
정말 나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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