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고서 너무 기뻤어요..
무지 보고 싶었거든요.
요즘 김주혁이 뜨는 추세였잖아요.
근데 프라하에서와는 전혀 다른 정말 소심남이었어요.
그런데 보면서 느낀건 제목 그대로 광식이 동생 광태가 주인공 같은 느낌이...
주인공 네명 말고 정경호의 부분도 크더라구요.
중간중간 재밌는 부분이 있구요.
공감가는 대사가 많았습니다.
연인들이 가면 더욱 좋을듯....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