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장면 연기나 대사의 잔재미는 있지만
귀엽긴 하지만 너무나도 소심한 광식이 때문에 조금은 답답했어요
어이없는 상황도 마니 만들고... 갈수록 지루한 감이 좀 있었죠
또 여자 연기자의 연기가 미숙한게 눈에 보이더군요 --
너무 기대가 컸었는지 약간의 실망을 안고 돌아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