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과 같이 명보에서 시사회 봤어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촌스러움에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지만, 왠지모를 미소를 번지게하는 포스터를 보며 영화를 보기 시작!
장명장면 순간순간 너무도 공감하는.
뭔가 될듯 말듯, ㅋㅋㅋ
어디선가 불어오는 횡~~한 바람까지..ㅋㅋ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에여.
시원하게 한바탕 웃고, 순간 가슴 찡~~한 감동까지.
이겨울, 광식이동생광태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