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즐겨보는 매니아입니다..^^

그저께 시사회 당첨이 되어서 <시실리 2km> 를 보았는데여~

부담없는 영화 였던거 같아여..

갠적으로 임창정을 좋아해서 보았고 코믹 영화를 좋아해서 보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점은 마지막부분이 조금 아쉽더군여..

내용이 조금 지루해지기도 하였고 마지막부분의 스토리..송이(임은경)가 임창정을 구하려

석태(권오중)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주민들과 싸우는 장면은 솔직히 영화를 보는 저에게 따분하게 만들었습니다..

조금 알차게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스토리가 진부하다는 느낌도 받았고여..

하지만 영화 수준이 그리 높지않으면 누구나 부담없이 볼순있겠더라구여...

이여름에 특이한 장르 코믹호러 영화 <시실리 2km> 부담없이 보시면서 한번 웃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