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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시사회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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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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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한편의 한국영화를 보게 되었다,,
제목은 "나비"이다
우연히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어 공짜로 보게 된 영화였다
평소 한국영화를 마니 보는 나였지만 이번영화는 요즘 한국영화의 추세에서 조금 새로운 장르를 표방한 영화였다
초반엔 조금 산만했었다,, 한순간 극의 긴장감이 만들어지면서 영화에 대해 집중을했다 중간에 이름있는 조연들도 나왔다,,그 조연들로 인해 무거워질수 있는 영화를 좀더 편안하게 볼수 있게 되었던거 같다
삼청교육대 장면이후로는 배우들의 고생한 흔적이 역력한 씬이 마니 나왔다 그리고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과의 만남과 다시 이별...참 가슴이 아팠다,,눈물도 나오고,,결말은 조금 예상밖이어서 괜찮았다는 생각을햇다
영화를보고 난후에 이 영화로 인해 코믹이 흥행하는 한국영화에 멜로 붐이 일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누구나 괜찮게 볼수 있을만한 작품이다라고 느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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