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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풀고 살아야죠^^
드럼라인
ej21
2003-04-09 오후 1:44:38
726
[
4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즘 문화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고 잊으려고 하는데 그중 젤 많이 드르는 곳이
대학로인것 같아요 . 여러공연들도 보고 마로니에 공원에 앉아
자유롭게 자신들의 재주를 뽐내는 사람들도 보고있음 조금의 여유가
생기는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 난타라는 퍼포먼스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 후 공원에서
그런 퍼포먼스를 많이 보게 된것 같은데.. 단지 두드리기
만 하는건데 그 걸 보고 듣고 있음 마치 내 손에 스틱이 주어져
있는 것 같고, 대사나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 두드리는
소리만으로도 서로들 교감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드럼라인을 보고 있으면 마치 난타와 같은 퍼포먼스를 보고 있는
듯 했어요. 또한 음악과 행진으로 사람들의 귀와 눈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여러학교의 멋진 밴드공연과 신나는 드럼 연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구요...
대형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마칭밴드의 연주를 보고 있음
스트레스가 확~~ 풀림을 느낄 수 있을 꺼예요~~~^^
(총
0명
참여)
1
드럼라인(2002, Drumline)
제작사 : Fox 2000 Picture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감독
찰스 스톤 3세
배우
닉 캐넌
/
조 샐다나
/
올란도 존스
장르
드라마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9 분
개봉
2003-04-11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8.01/10 (참여179명)
네티즌영화평
총 2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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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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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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