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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들을 볼때는
어느정도 그 역사에 관한 지식을 두고 있으면 영화를 보는데 도움이 되는건 당연한 얘기인것 같습니다.
이 영화도 역시 그런것 같습니다.
184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의 역사적 상황속에서 주인공의 복수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
그래서 그런지 당시 시대상황을 이야기해주며 영화가 진행이 되는데
솔직히 제가 그 역사에대해서 무지해서 그런지 주인공의 이야기와 시대상이 번갈아가며 진행이 되는데다가
2시간40분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에 영화에 집중도 안되고
'얌마 레오~ 후딱 복수해버리고 카메론과 잘먹구 잘살아버려~'라고 하고싶을 정도로 지루하기 그지없더군요.
영화의 초반부에 눈덮힌 마을에서 두 패거리간의 결투씬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장면을 보면서 느낀 꽤 재밌을꺼 같은데라는 생각은 격투씬이 지남과 동시에 사그러버리더군요.
주인공 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메론 디아즈의 캐릭터두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캐릭터와 두사람의 연기력, 이미지가 맞지 않아 보였는데
악역(?)으로 등장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카리스마에 대적하기엔 디카프리오는 턱없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간간히 등장하는 웅장한 음악과 초반의 격투씬, 영화의 배경이 되는 마을, 그리고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카리스마있는 악역
그정도를 빼곤 그다지 볼만한건 없었던 영화인듯합니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수많은 여인들의 노출씬정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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