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은 잘 생긴 꽃미남은 아니지만 참 멋있고,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항상 매사에 자신감 넘치고 잘 웃는 사람이었는데요. 어느 순간 전과는 달리 말이나 행동이 무척 예민해지더라구요. 얼마 뒤 형과의 술자리에서 알게 된 사실! 그 멋진 형이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헐;;
요즘 젊은 탈모환자들이 늘어난다고 하던데…. 아… 그래도 그렇게 멋지던 형이 탈모라니… 그래도 병원에서 치료하면 고칠 수 있다니까 얼른 치료하고 다시 예전의 당당한 모습을되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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