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MVI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상혁!!
디자이너 한상혁은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의상디자인학 석사를 거쳐 디자인 명문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의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제일모직 남성 캐릭터 브랜드 엠비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월에 열린 ‘2011 엠비오 추동 컬렉션’ 쇼에서는 목 없는 마네킹이 워킹을 하는 등 반전을 선보여 패션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라고 ~ 하네요~ 작년 신입사원이라는 프로에 나와서 스타일링 멘토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을 보다 보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업이 궁금해지더라구요~ 도대체 뭘 하는 직업일까?! 하고.. 일명 CD라고 불리 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디자이너 뒤에서 디자이너를 돕고, 총 지휘를 맡은 쉽게 말해 패션계의 본부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최근 FUBU 담당 CD로 활약하고 있는 서상영CD는~ 한상혁 CD와는 살짝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보편적인 패션 CD의 정도를 걷는 거겠죠?!
서상영 CD는 먼저 디자이너로 패션계에 몸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심플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패션 철학을 기본으로 꾸준히 디자이너로서의 길을 걸어오다 그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구요~ 또 에스유에이치컴퍼니의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여러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오픈 하면서 많은 남자 패셔니스타들이 관심을 갖는 디자이너로 성장했더라구요 특히 강동원, 류승범, 이수혁 등이 선호하는 디자이너라고 하니 대충 서상영 CD의 패션을 눈치챌 수 있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앞서 말했듯 지난 5월부터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인 FUBU의 CD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FUBU를 세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서상영CD를 채용하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최근 인터넷에서 검색 중에 빅뱅의 TOP이랑 같이 촬영한 사진이 있더라구요 2012 SS 화보 촬영했다고 하던데~ 서상영 CD가 함께한 FUBU… 어떤 모습일지 개인적으로 참 궁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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