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명이 모이면 영화 티켓이 반 값!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단체관람 안내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영화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접하고자 하는 뜻있는 관객들을 찾습니다. 10명이 한 팀이 되어 단체관람을 신청해주시면, 티켓 할인과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등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1999년 막을 올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청소년 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적 대안을 제시하는 영화제로, 매년 전 세계 40개국 2만 여명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청소년영화축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13회를 맞이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는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어린이, 가족, 성장영화 및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고, 국제청소년영화캠프, 국제영상미디어교육세미나, 문화축제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됩니다.
[신청 기간]
- 사전 신청 기간 : ~ 7월 1일(금)
- 현장 신청 기간 : 2011년 7월 8일(금) ~ 7월 12일(화) 매표소 운영 시간 내
[신청 대상]
- 10명 이상의 성인
- 10명 이상의 청소년과 1명 이상의 인솔자
(인솔자의 경우 학부모, 담임교사, 동아리 지도 교사, 청소년 단체 교사 가능)
※ 신청한 단체의 인원 수가 상영관 좌석 수의 90% 이상일 경우 단독 상영 가능
[신청 방법]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에서 온라인 접수 후 입금
- 접수 시 파일명을 ‘단체관람_단체명’으로 표기(예 : 단체관람_서울청소년고등학교)
-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기간 중 상영관 매표소에서 티켓 현장 수령
[신청 내용]
구분 |
내용 |
일시 |
2011년 7월 7일(목) ~ 13일(수) 7일간 |
장소 |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CGV성신여대입구 |
|
평일 1, 2회 상영작 : 2,500원(50% 할인)
평일 3, 4, 5회 상영작 : 3,500원(30% 할인)
주말 전 회 상영작 : 4,000원(20% 할인)
※ 개/폐막식 신청 불가
※ 일부 작품은 조기 매진될 수 있음 |
[단체관람 혜택]
- 인솔자 1인 무료 입장
- 영화감상문 작성 시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유의 사항]
- 상영 시작 20분 전까지 매표소에서 티켓을 수령해야 함
- 상영 시작 20분 전까지 수령 불가 시 사전 연락을 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신청은 취소될 수 있음
- 사전 연락 없이 관람에 불참하였을 경우 환불 및 보상 불가
- 상영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음
[섹션 설명]
경쟁부문
발칙한 시선 1부 |
국내외 만 13세~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제작한 단편영화를 상영합니다.
청소년들이 카메라로 쓴 일기! 어른들은 모르는 발칙한 영화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
발칙한 시선 2부 |
국내외 만 19세 이상 성인이 만든 작품들 중 어린이, 청소년, 가족, 성장 등의 주제를 다룬 단편영화를 상영합니다.
어른들이 겪는 성장통은 어떤 느낌일까요?
여전히 꿈꾸고 배우며 자라나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비경쟁부문
아름다운 청춘 |
<400번의 구타>, <빌리 엘리어트>, <하나와 앨리스>, <주노> 등 주옥 같은 성장영화 넘버들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주목!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함께 조명해보는 섹션입니다. |
천국의 아이들 |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 가족영화를 상영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낯설지만 괜찮아 |
다큐멘터리 매니아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고민, 그리고 해결책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성장, 교육 다큐멘터리들을 소개합니다. |
한국 성장영화의 발견 |
최근 한국 성장영화의 동향을 알고 싶으신가요?
<한국 성장영화의 발견>에서는 1~2년 사이 한국에서 제작된 장편영화들 중 성장, 교육 영화의 범주에 속하는 수작들을 모아 재조명합니다. |
반짝이는 순간들 |
영화가 갖는 촌철살인의 매력! 어린이, 청소년, 가족, 성장에 관한 국내외 우수한 단편영화들을 초청하여 상영하는 섹션입니다. 극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나보세요. |
부대행사
씨네톡톡 |
객석으로 내려온 영화 수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는 충무로 최고의 영화인들과 함께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영화 상영 후 해당 작품의 감독, 배우와 관객이 만나는 GV(Guest Visit)와 달리, ‘씨네톡톡’은 해당 작품에 참여한 감독, 배우가 아닌 2-3인의 영화인들이 관객과 함께 영화를 보고 자유로운 ‘토크쇼’ 시간을 가집니다.
영화감독 신동일, 민규동, 장항준을 비롯해 배우 김효진, 백진희, 영화평론가 김영진 등이 참석한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씨네톡톡’에 이어, 올해에도 화려한 라인업을 기대해주세요. |
읽어주는 영화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부모와 자녀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던 ‘읽어주는 영화’가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 곁을 찾아갑니다. 시각장애우와 빠르게 지나가는 자막을 읽기 어려운 어린이, 노인층을 위한 ‘읽어주는 영화’는 전문 동화 구연가가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며 쉽고 재미있게 영화 내용을 해설해줍니다.
‘읽어주는 영화’를 통해 눈으로 영화를 보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문의]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팀
E-mail : press@siyff.com, Tel : 02-775-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