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가 될..영화 소스코드
'소스 코드'는 '미션 임파서블3','스파이더맨'을 제작한 할리우드의 최강 드림팀이 모여 만든 야심작으로
'페르시아 왕자',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제이크 질렌알이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어요..
그동안 SF 액션 영화를 기다린 분들에게 소스코드는 희소식인데요..ㅎㅎ
SF 액션의 진화 (소스 코드) | 주어진 시간 단 8분,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라!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시공간 이동 기밀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아 미래를 구할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8분, 소스 코드를 통한 미래와의 피할 수 없는 전면전이 시작된다!
* 소스 코드란?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바꾸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
영화 ‘소스 코드’에서 주인공 ‘콜터’ 대위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바꾸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통해 기차 폭발로 사망한 사람의 마지막 8분 간의 기억에 접속,
기차를 폭발시킨 테러범을 찾고 대형 폭발을 막아야 하는 극한의 임무를 수행하게되요.
영화 속에서 '소스 코드'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바꾸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을 말해요.
SF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 단어는 사실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용어예요.
본래 '원시 코드'라고도 불리며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해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있는 텍스트 파일로,
프로그램의 상세한 설계도라고 생각하면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영화 [소스 코드]에서는
제이크 질렌할이 맡은 '콜터' 대위가 이미 사망한 사람의 기억에 접속하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을 가리키는 이름으로 차용되었어요.
주연 배우 제이크 질렌할을 포함해 프로듀서 조던 윈과 시나리오 작가 벤 리플리
그리고 저명한 과학자 미치오 카쿠 등의 인터뷰가 수록된 영상에서는
'소스 코드'와 같은 기술은 10년 이내에 충분히 현실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어 소재에 대한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어요.
조던 윈 프로듀서는 음성인식 기술 발명가 중 한 명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웨일의 말을 인용하며
"뇌의 구조와 기능을 완벽하게 알아내면 한 사람의 의식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라고 전해요.
또한, 일본계 미국인 물리학자이자 뉴욕 시립대학의 미치오 카쿠 교수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근거,
영화 내용처럼 시공간을 초월해 정보를 가져오거나,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바꾸는 일이 충분히 현실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죠.
"반드시 구하고 말겠어!"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할 히어로 콜터 대위 (제이크 질렌할)
최첨단 시공간 이동 시스템 '소스 코드'에 최초로 접속하게 되는 인물.
미국 정부의 극비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통해 한 사람의 마지막 8분간의 기억과 접속해 인류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그는,
임무를 위해서는 지극히 냉정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랑 앞에선 한없이 뜨거워지는 남자예요.
"마지막 순간까지 당신과 함께 있겠어." 콜터의 운명을 뒤바꾸는 크리스티나 (미셸 모나한)
액션만큼 강렬한 만남을 갖게 된 기억 속 콜터의 연인. 타인의 기억 속으로 침투해 만나게 되는 콜터의 운명적인 사랑. 죽음을 앞에 둔 마지막 8분간 그와의 피할 수 없는 사랑에 두려움은 없다.
"범인을 반드시 잡아 테러를 막아라" 빠른 결단력과 카리스마 있는 '소스 코드' 책임자 캐롤 굿윈 (베라 파미가)
모든 계획은 그녀에게서 시작된다!! '소스 코드'를 실행하고 콜터 대위에게 모든 임무를 부여하는 절제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상관
천재 감독으로 주목받는 '던칸 존스'
영국의 전설적인 로커 데이빗 보위의 아들로도 유명한 던칸 존스 감독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SF 영화 [더문]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영국 아카데미와 세계 각국의 판타스틱 영화제를 휩쓸며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았어요.
[글래디에디터] 감독 리들리 스콧으로부터 차기작 러브콜을 거절하고,그가 선택한 영화는 바로 [소스 코드].
던칸 존스 감독의 특기인 SF 장르의 [소스 코드]는
치밀한 시나리오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 출연,
헐리우드 최강의 제작진이 참여를 확정하며 제작 전부터 할리우드를 비롯한 전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킨 바 있어요.
기존의 SF 블록버스터 영화와 소스코드가 다른점은
2054년,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사전 범죄 예방 시스템을 관장하는 미래 경찰이 스스로 범죄자로 몰리면서 쫓고 쫓기는 내용을 담고 있고
타인의 꿈을 설계하는 [인셉션] 역시 공상 과학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이들은 영화적 상상력에 허구가 더해진 영화로
가까운 미래에 충분히 현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소재를 다룬[소스 코드]와는 차별 점이 있어요.
‘제2의 인셉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소스 코드’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8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테러범을 찾아 미래를 구해야 하는 극한 미션을 다루는 영화예요.
영국 유력 영화지 엠파이어가 ‘지금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 보고 싶은 영화 톱10’으로 선정해 2011년 기대작으로 떠올랐다죠.
‘페르시아의 왕자’ 제이크 질렌할, ‘이글 아이’ 미셸 모나한이 출연하고
‘더 문’ 단 한 작품으로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으로부터 “무서운 신인”이라고 평가 받은
던칸 존스 감독이 연출한 영화 '소스코드'
오는 5월4일 개봉해요.
기존의 SF영화가 가상이였다면 소스코드는 현실에서 될수가 있다고해요..
5월 4일 기다려지네요...꼭 보러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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