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눈꽃 흩날리던 2월의 어느 날.
그 눈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은 진실을 말해야 하는 두 사람.
<기억의 전쟁>의 이길보라 감독, 조소나 프로듀서를 만났다.
첫인상은 따뜻하면서도 진중한 분위기였고,
하나보다는 둘, 더하기보다는 곱하기가 되기로 한 이들의 촬영이 잊지 못할 풍경으로 가슴에 남았다.
글, 사진_ 이종훈 실장 (스튜디오 레일라)
2020년 3월 9일 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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