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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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계는 어떻게 구분 될 수 있을까?
아역출신의 배우라면 아역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겠지만
내 눈 앞에 있는 이원근이라는 배우는 그런 경우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그저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나눈다는 생각을 바보같은 일처럼 느껴지도록
절묘한 미소를 선보였을 뿐이다. 내 편협한 생각은 그를 본 후 무너졌다.
그의 모호한 매력이 계속되길 바란다.
글, 사진_이종훈 실장(Ultr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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