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디스 민즈 워>의 주연배우 리즈 위더스푼과 연출을 맡은 맥지 감독이 함께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에 앞서 언론, 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는데 많은 취재진들이 한국을 첫 방문한 리즈 위더스푼을 취재하기 위해 일찍부터 성황을 이뤘다. <디스 민즈 워>는 최고의 CIA 요원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두 남자(크리스 파인, 톰 하디)가 동시에 미모의 한 여자(리즈 위더스푼)와 사랑에 빠지면서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영화로 시원한 액션과 세 주연배우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12년 2월 28일 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