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히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성한 감독과 주연배우 한재석, 송영창, 박성웅, 이하늬, 윤택, 마르코가 함께 참석했다. <히트>는 욕심 많은 고객 장사장(송영창)과 변덕스러운 고객 제임스(정성화)를 만족 시키기 위해 이종 격투기 현장에서 136억의 거액의 배팅금을 조작하는 바지(한재석)패밀리들이 화끈하고 통쾌한 한판을 설계하면서 벌이는 코믹 통쾌극이다.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