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고스트 : 보이지 않는 사랑>의 공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송승헌과 영화 홍보차 내한한 일본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가 함께 자리했다. 한,일 최고의 톱스타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가 된 이번 영화는 헐리우드 원작 <사랑과 영혼>을 20년 만에 아시아 버전으로 리메이크 한 것으로 양국을 대표하는 두 스타 배우들의 감수성 짙은 연기가 더해 새로운 멜로 영화로 재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현장은 톱스타 송승헌과 이번 영화로 한국을 첫 방문하게 된 마츠시마 나나코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기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 내내 시종일관 서로에 대한 배려가 끊이지 않아 그 어느때 보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던 <고스트 : 보이지 않는 사랑> 기자간담회 현장,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